리한나 커플의 특별한 데이트 나잇
얼마 전 둘째 아들을 얻어 네 가족을 이룬 리한나-에이셉 라키 커플. 이들이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 나잇을 즐기기 위해 외출했습니다.
지난 4일, 두 사람은 에이셉 라키의 35번째 생일을 기념해 뉴욕의 한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언제나 인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두 사람은 특별한 날도 스타일리시하게 축하했죠.
리한나는 올 블랙으로 시크한 룩을 연출했습니다. 튤 소재 톱에 펜타 부츠를 레이어드하고, 크롭트 봄버 재킷으로 룩을 완성했죠. 거기에 커다란 후프 링 귀걸이와 크리스털 초커로 약간의 반짝임을 더했습니다.
에이셉 라키는 심플한 그레이 톱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박시한 타탄 수트 재킷을 매치했습니다. 가벼운 워싱이 들어간 청바지와 청키한 부츠로 룩을 마무리하고, 주인공인 만큼 진주 헤어피스와 진주 귀걸이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커다란 핑크 토트백도 빼놓을 수 없죠.
아들 르자와 라이엇 로즈 없이 데이트를 위해 둘만 외출한 건 꽤 오랜만인데요. 다음 외출에는 네 가족의 패밀리 룩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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