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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꽃으로 피어난 테일러 스위프트

2023.10.12

파란 꽃으로 피어난 테일러 스위프트

전 세계 콘서트인 ‘The Eras Tour’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이번 투어로 미국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테일러노믹스(Taylornomics)’라는 말까지 등장하는 등 어마어마한 열기를 뿜어내고 있죠. 내년 2월부터는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투어로 이어집니다. 아쉽게도 내한 공연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taylorswift

이번 공연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의 마음을 달래줄 소식이 있습니다. ’The Eras Tour’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Taylor Swift: The Eras Tour>가 전 세계 100여 개 나라 8,500개 이상의 영화관에서 개봉됩니다. 간접적으로나마 그녀의 콘서트를 경험할 기회가 주어지는 거죠.

<Taylor Swift: The Eras Tour> 개봉 전 LA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역시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주인공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블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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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자수와 독특한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루 드레스 덕분에 모든 시선이 스위프트에게로 향했죠. 드레스가 화려한 만큼 심플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블루 스트랩 샌들 힐로 레드 카펫 룩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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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스위프트. 그녀의 투어 실황 <Taylor Swift: The Eras Tour>는 한국에서도 곧 개봉할 예정이니, 추후 업데이트될 소식에 귀 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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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taylor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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