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의 강렬한 힌트
팝 스타 두아 리파가 컴백을 앞두고 두문불출했는데요, 마침내 그녀가 사진 한 장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앞서 두아 리파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전부 삭제했습니다. 그동안 패션과 투어 비하인드, 일상 등을 공유해온 그녀가 과감하게 모든 흔적을 지워버린 거죠.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하게 만들던 두아 리파는 “내가 보고 싶어?”라는 말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첫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시그니처인 검은색 머리카락에서 붉은빛이 나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두아 리파는 ‘Future Nostalgia’라는 문구를 남겨 호기심을 안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포토그래퍼이자 영화감독 타이론 레본(Tyrone Lebon)을 태그해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죠.
올해 두아 리파는 영화 <바비>에 인어 바비 역으로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영화 OST ‘Dance the Night’을 불러 MTV VMAs에 베스트 팝과 베스트 안무 후보에 오르기도 했죠. 그런가 하면 올해 그녀가 선보인 패션 모먼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핫한 여름휴가 룩부터 생일 파티 룩, 폴카 도트 트렌드의 부활을 알린 패션과 베르사체와의 협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죠.
모든 흔적을 지우고, 처음으로 돌아간 두아 리파. 곧 새 앨범과 함께 돌아올 그녀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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