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우리는 아직 선미를 모른다

차갑고 뜨거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단순하지만 복잡한. 모든 극단의 요소가 충돌하면서 탄생한 ‘이상한' 선미, 그리하여 선미.

패션 화보

우리는 아직 선미를 모른다

차갑고 뜨거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단순하지만 복잡한. 모든 극단의 요소가 충돌하면서 탄생한 ‘이상한' 선미, 그리하여 선미.

RUN AFTER YOUR DREAM 골든구스의 새로운 ‘마라톤(Marathon)' 컬렉션을 입고 10월 '보그 코리아' 디지털 커버를 장식한 선미

BACK TO THE FUTURE 1970년대 육상 경기장에서 영감받은 골든구스의 마라톤 스니커즈. 클래식한 디자인에 미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HELLO, STRANGER '보그 코리아'와 나눈 영상 인터뷰에서 선미는 새로운 앨범 'STRANGER'의 타이틀 곡 ‘STRANGER’에 대해 ‘낯설고 뒤죽박죽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그처럼 여전히 선미는 우리가 모르는 모습으로 가득하다.

WHAT SUNMI WANTS 실버, 로열 블루, 화이트, 블랙, 레드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골든구스의 마라톤 스니커즈. 그 컨셉을 그대로 담아 윈드브레이커와 카고 팬츠, 러닝 반바지 등의 의류도 함께 선보인다.

DANCING ON MY OWN 골든구스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오래된 감성을 사랑한다. 크리스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빈티지한 재킷과 팬츠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했다. 경쾌하면서도 독특한 선미의 포즈까지, 골든구스의 정체성 그대로다.

THINKING ABOUT SUNMI 선미에게는 이해 가능하고 보편적인 것에서도 다른 지점을 발견해 극대화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진짜 ‘선미', 또 다른 ‘선미'를 찾아가는 법을 늘 고민한다.

AS ALWAYS 포멀한 코트와 스커트 그리고 스니커즈의 조합은 늘 옳다.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멋지다는 점에서 선미와 닮았다.

BEHIND HER EYES 선미의 몽환적인 눈빛 속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 ‘선미스럽다'는 건 차가운 선미와 따뜻한 선미가 충돌하면서 만들어내는 스파크다.

DREAM CATCHER 골든구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하우스 오브 드리머(Haus of Dreamers)' 이벤트에 함께했던 선미. 베니스에서 열린 첫 번째 이벤트에서 선미는 자전적인 곡 ‘BORDERLINE’을 불렀다.

BASED ON A TRUE STORY 선미와 골든구스에는 ‘몽상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의 꿈은 현실에서 비롯된다. 먼저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상을 바라보며, 그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간다.

THE OTHER SIDE 가장 기본적이고 편안한 아이템으로 만들어내는 이질적인 매력. 선미와 골든구스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법칙이다.

BORDERLINE 경계 너머의 선미. 또다시 새로운 선미를 만날 차례다. 의상과 신발, 액세서리는 모두 골든구스(Golden Goose).

포토그래퍼
목정욱
에디터
손기호, 권민지
스타일리스트
이지은
헤어
정다빈
메이트업
손채원
SPONSORED BY
GOLDEN G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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