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크라비츠-채닝 테이텀, 약혼
할리우드 스타 커플, 배우 채닝 테이텀과 조 크라비츠가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데이트를 시작한 지 2년 만,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는 1년여 만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함께 외출한 두 사람의 손에서 반짝이는 무언가가 포착됐습니다. 반짝임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약혼반지였죠.
두 사람은 크라비츠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푸시 아일랜드>를 작업하며 가까워졌습니다. 테이텀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는데요. 촬영장에서 크라비츠를 세심하게 챙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라비츠는 그런 테이텀의 모습에 반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이들의 측근에 따르면, 연애를 시작한 후 두 사람은 줄곧 서로를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생각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진짜 미래를 함께할 준비를 시작한 거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두 사람의 결혼식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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