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도 입대 준비!
데뷔 후 10년, 숨 가쁘게 앞을 향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잠시 쉼표를 찍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앞으로 더 오랜 시간 함께하기 위해 쉬어 가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이제 멤버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우리 곁을 잠시 떠납니다.
앞서 입대한 멤버 진과 제이홉,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슈가에 이어 다른 네 멤버가 군 입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준비 중입니다. 소속사는 “RM, 지민, 뷔, 정국이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죠.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 복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입니다. 이제 남은 멤버들이 모두 입대하면,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셈이 됩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새로운 막을 맞이하면서 따로 또 함께 활동해왔습니다. 홀로서기에 나선 멤버들은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에 올랐고, 열렬한 반응을 얻었죠.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멤버들과 더 끈끈하게 뭉치기 위한 준비를 거의 마쳤습니다.
모든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기는 2025년입니다. 그때가 되면 더 단단해진 방탄소년단을 만나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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