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킹엄 궁에 등장한 블랙핑크! 우아한 연말 파티 룩
현지 시간으로 21일, 블랙핑크 멤버들이 영국 버킹엄 궁에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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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지수는 디올(Dior) 2024 크루즈 컬렉션 블랙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퍼프 소매가 지수의 러블리한 매력과 잘 어울리죠. 리사는 조지 호베이카(Georges Hobeika)의 화려한 펄 케이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제니는 리히 호드 브라이덜(Lihi Hod Bridal by Maison Reve)의 머메이드 라인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더했고요. 로제는 생 로랑(Saint Laurent)의 블랙 컷아웃 뷔스티에 드레스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이날 블랙핑크는 찰스 3세 국왕이 국빈으로 초청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에 K-팝 스타 대표 격으로 참석했습니다. 국빈 만찬장에 따로 착석한 블랙핑크는 찰스 3세 국왕이 연설 중 이름을 호명하자, 깜짝 놀라며 미소 짓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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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다 함께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9월 월드 투어에 마침표를 찍은 이후 처음입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 블랙핑크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을 두고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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