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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하고 윤기 나는 입술을 만드는 팁 6

2023.12.04

도톰하고 윤기 나는 입술을 만드는 팁 6

@emrata

입술은 촉촉하고 매끄러울수록 더 도톰해 보입니다. 하지만 평균 30세부터 입술 윤곽이 얇아지기 시작해요. 40세부터는 미세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고요. 바코드처럼 갈라진 입술을 원치 않는다면 철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오랫동안 선명한 라인과 매끄러운 결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1. 장뇌, 유칼립투스, 멘톨이 함유된 립밤 피하기

장뇌, 유칼립투스, 멘톨 성분이 들어간 립밤은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볼륨감을 연출하기도 쉽고요. 하지만 겨울철에는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쉽게 건조해진다는 단점이 있거든요. 입술에 영양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2. 립스틱 전에 세럼부터

세럼을 미리 바르면 입술이 더 탱탱해 보입니다. 잔주름을 최소화할 수 있고요. 무엇보다 립스틱의 색감이 더 오래 지속됩니다.

3. 외출 전, 수분 공급은 필수

추운 날씨에는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것은 물론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외출하기 전 립밤을 최대한 두껍게 덧발라주세요. 외출하고 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땅긴다는 느낌이 들 때마다 수시로 발라야 합니다.

4. 노화 방지 트리트먼트 활용하기

식물성 알팔파 농축액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히알루론산과 올리고펩타이드를 기반으로 만든 샤넬 제품은 입술 윤곽 라인을 더 탱탱하고 매끄럽게 가꿔줍니다.

5. 각질 제거는 꾸준히

부드러운 입술을 위해 필수적으로 행해야 할 루틴 중 하나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면 충분해요.

6. 가장 중요한 건 나이트 루틴

우리가 자는 동안 피부는 재생합니다. 입술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죠. 잠들기 전에 스킨케어 제품을 ‘풍성하게’ 발라주세요. 건조하고 메마른 느낌 없이 아침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Mélanie Nauche
사진
Instagram, Courtesy Photos
출처
www.vogu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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