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혼한 바네사 허진스-콜 터커
<하이 스쿨 뮤지컬>의 스타 바네사 허진스와 7세 연하 야구 선수 콜 터커 커플이 드디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 해를 특별하게 마무리하는 완벽한 방법이죠.
지난 2월 파리에서 약혼 소식을 알린 두 사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링만큼이나 눈부신 미소로 당시의 기쁨을 전했죠.
이후 허진스는 종종 결혼 계획에 대해 얘기하곤 했습니다. 결혼할 장소를 찾기 어렵다거나 계획을 세우기 어려워 “도망치고 싶다”고 하소연하기도 했죠. 그래서 허진스가 도망쳤을까요? 답은 ‘NO’! 마침내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지난 주말, 허진스와 터커 커플은 멕시코 툴룸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직 정식 웨딩 포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주변인들은 결혼식의 힌트로 보이는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해 관심을 모았죠.
2020년 11월 처음 손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던 허진스와 터커. 이후 연인임을 인정하고 시상식 등 공식 행사에 함께 다녔죠. 둘은 각자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그녀는 정말 대단하다”, “함께하는 매일이 놀랍다”며 자신의 연인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마침내 삶을 함께하게 된 두 사람,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유쾌하고 즐거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포토
- @vanessahudg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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