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이토록 빛나는 D라인, 시애라의 레드 카펫 룩

2023.12.08

이토록 빛나는 D라인, 시애라의 레드 카펫 룩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리한나부터 우아한 무드의 시에나 밀러까지, 올해는 다양한 임산부 룩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이 될 아름다운 임산부 룩의 주인공은 시애라(Ciara)가 아닐까 싶군요.

현지 시간으로 6일,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박물관에서 영화 <컬러 퍼플> 프리미어가 열렸습니다.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인 시애라는 특별한 레드 카펫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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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퍼플>에서 ‘네티 해리스’ 역을 맡은 시애라는 이날 겨울의 여왕 같은 올 화이트 수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수트 재킷 대신 긴 망토를 입고, 화이트 블라우스는 아래 단추를 풀어 배가 보이도록 연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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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 밖으로 드러난 배에는 화려한 금박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화이트 수트와 함께 그녀의 배는 골드빛으로 반짝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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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배우 타라지 P. 헨슨이 그녀의 배에 키스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ciara

넷째 아이 임신 후 배가 불러오는 순간부터 다양한 임산부 룩을 선보여온 시애라. 이제 얼마 후면 임산부 룩 대신 패밀리 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녀가 입었던 다양한 임산부 룩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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