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크리스챤 디올과 한소희가 연말 파티에 가면

삶의 주도권을 쥔 새로운 세대 여성의 선두에 선 다재다능한 쿨 걸. 성공적인 커리어를 바탕으로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얼굴이 된 한소희의 홀리데이 뷰티 쇼!

뷰티 화보

크리스챤 디올과 한소희가 연말 파티에 가면

삶의 주도권을 쥔 새로운 세대 여성의 선두에 선 다재다능한 쿨 걸. 성공적인 커리어를 바탕으로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얼굴이 된 한소희의 홀리데이 뷰티 쇼!

Subtle Beauty 메이크업은 표현의 잠재성을 증폭시킨다. 그래서 뷰티 월드에선 피사체의 내재된 카리스마나 개성이 상당히 중요하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우리를 끌어당기는 ‘매력’ 말이다. 때로는 그것이 사진 촬영에서 몸을 쓰는 방식일 수도 있고, 그저 그 인물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느낌일 수도 있다. 그래서 <보그>는 개성이 뚜렷한 ‘강한 여성(Strong Woman)’을 찾곤 하는데, 보통 강렬한 인상을 가진 이들은 그에 걸맞은 개성을 지닌 경우가 많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으로부터, 스스로를 나타내는 방식에 의해 탄생하는 것이다. 유일무이한 스타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한소희처럼. 클래식한 레드 립은 ‘루즈 디올 #999(벨벳)’. 그윽한 눈매는 ‘디올쇼 5 꿀뢰르 #543 프로므나드 도레’. 은은한 장밋빛 두 뺨은 ‘루즈 블러쉬 #211 프레셔스 로즈’.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의상은 디올.

Light Catching 메이크업, 의상, 헤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탁월한 한소희는 그야말로 ‘찍는 재미’가 있다. 다재다능한 쿨 걸이자 최고의 카멜레온답게 그와 함께라면 아름다움의 모든 것을 시도해볼 수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얼굴로 만난 한소희는 촬영 당일 듣던 대로 뿜어내는 에너지가 대단했고, 카메라 앞에서의 움직임도 훌륭했다. 그을린 듯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부드러운 핑크빛 입술, 두 뺨의 극명한 대조를 보라. 밤하늘의 별처럼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은 ‘디올쇼 5 꿀뢰르 #043 나이트 워크’. 은은하게 물든 두 뺨은 ‘루즈 블러쉬 #211 프레셔스 로즈’. 입술은 ‘루즈 디올 #458 파리(사틴)’.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Effortless Glam 한소희에게 메이크업은 곧 신선하고 솔직한 표현 방식이다. “어떻게 보면 제 커리어 전반에 걸쳐 해온 일이죠.” 패션과 뷰티가 항상 문화를 반영한다고 설명하며 그녀가 답했다. 한소희의 고급스러운 홀리데이 메이크업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홀리데이 한정판 멀티 메이크업 팔레트로 탄생했다.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어 재미있는 제형으로 정해진 규칙 같은 건 없다. 그저 즐기면 된다. 아이와 치크는 ‘디올 홀리데이 꾸뛰르 컬렉션-멀티 메이크업 팔레트’. 입술은 ‘루즈 디올 #458 파리(사틴)’.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Dazzling Red 뷰티 월드는 신제품과 기존 제품을 적절히 활용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으며, 이는 요즘처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환영할 만한 행보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홀리데이 신작 ‘루즈 디올 미노디에르’엔 베스트셀러 립스틱 4종이 담겨 있다. 한소희는 메이크업을 안 한 자연스러운 모습도 아름답지만, 레드 립으로 변신하는 것도 즐긴다. 그녀의 선택은 ‘루즈 디올 #999(벨벳)’. 강렬한 레드 립에 매트한 질감을 더하면 세련되고 모던한 룩이 부각된다.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의상은 디올.

Russet & Gold 금빛 액자 프레임을 들고 포즈를 취한 한소희. 프랑스 명화 속 자신을 한껏 뽐내는 아름다운 여인이 떠오른다. 실험적이고 매력적인 크리스챤 디올 뷰티 홀리데이 메이크업 룩은 한소희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아이와 치크는 ‘디올 홀리데이 꾸뛰르 컬렉션-멀티 메이크업 팔레트’. 입술은 ‘루즈 디올 #458 파리(사틴)’.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의상은 디올.

Festive Twist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둠 속의 뷰티’. ‘디올쇼 5 꿀뢰르 #043 나이트 워크’는 밤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듯 언더라인까지 새까맣게 칠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블랙과 그레이 피그먼트를 일부러 번지게 해 한소희의 두 눈을 통해 ‘안개 자욱한 밤에 추는 춤’을 표현했다. 은은하게 물든 두 뺨은 ‘루즈 블러쉬 #211 프레셔스 로즈’. 입술은 ‘루즈 디올 #458 파리(사틴)’.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의상은 디올.

Golden Rule 프랑스어로 ‘금’을 의미하는 ‘쟈도르 로르(L’Or de J’adore)’라는 이름부터 특별한 향수로 향이 표현되는 방식 또한 남다르다. 단순한 하나의 향이 아니기에 특정 향기로 분류할 수 없는데, 이런 점에서 하나의 유형으로 규정할 수 없는 ‘레이디 디올’에 딱 맞는 향수다. 플로럴, 부드러움, 여성스러움을 갖추었지만 동시에 강렬한 에지도 있다. 지극히 모던하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향이라 어떤 상황에도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이다. 은은한 음영이 돋보이는 로지 브라운 룩의 아이 메이크업은 ‘디올쇼 5 꿀뢰르 #423 앰버 펄’. 입술은 ‘루즈 디올 #772 클래식(매트)’. 지금이 아니면 구할 수 없는 한정판 골드 네일은 ‘디올 베르니 글리터 탑 코트 #218 도뤼르’.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Shine Brightly ‘아름답게 느끼고, 아름답게 보이자.’ 한소희의 뷰티 철학이다. 이번 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반짝반짝 메탈릭 포인트. <보그>는 컨셉추얼한 연출을 위해 한소희의 눈두덩에 브론즈 피그먼트를 사용해 약간의 반전을 주었다. 아이와 치크는 ‘디올 홀리데이 꾸뛰르 컬렉션-멀티 메이크업 팔레트’. 입술은 ‘루즈 디올 #458 파리(사틴)’.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Holiday Classic 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품에는 깔끔함과 화려함이 공존한다. 미니멀하지만 무미하지는 않다. 누군가 핸드백에서 화장품을 꺼낸다면, 그것이 멋져 보여야 한다. 그래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아주 간결하지만 최상의 품질을 갖춘 소재로 손에 쥐었을 때 좋은 느낌을 주는 제품을 만든다. 모든 제품은 품위가 느껴지고,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이 탁월하다. 클러치로 활용 가능한 아트 피스는 ‘루즈 디올 미노디에르’. 클래식한 레드 립은 ‘루즈 디올 #999(벨벳)’. 그윽한 눈매는 ‘디올쇼 5 꿀뢰르 #543 프로므나드 도레’. 사랑스러운 두 뺨은 ‘루즈 블러쉬 #211 프레셔스 로즈’.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의상은 디올.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안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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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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