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챔피언-패트릭 슈왈제네거, 드디어 약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인 배우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모델 애비 챔피언은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 연인인 두 사람이 마침내 결혼을 약속했거든요!
패트릭과 애비는 26일 화요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Forever and Ever”라고 덧붙였습니다.
애비의 손가락에서 빛나는 다이아몬드 반지도, 해변에 빨간 장미로 완성한 하트도 꽤 로맨틱하죠.
패트릭과 애비는 2015년 9월 연인이 되었습니다. 이어 2016년 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죠.
그 후 두 사람은 러브 스토리를 소소하게 공유했습니다. 함께 생일을 보내고 휴가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연애하는 동안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패트릭은 배우로, 애비는 모델로 활발하게 활약했죠. 때로는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캘빈클라인 진 캠페인을 함께 했고, 지난해에는 미국 <보그>에 등장했죠.
오랜 연애 끝에 약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 결혼식도 기대되는군요!
- 포토
- Instagram, Dan Marte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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