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겨울에 청바지 대신 입는 팬츠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는 이상 움직임이 둔해질 수밖에 없는 겨울 옷차림.
남은 겨울에는 두 다리에만이라도 자유를 주는 건 어떨까요? 피부처럼 착 달라붙은 레깅스로요! 손사래를 치기 전에 이리나 샤크의 룩부터 살펴보세요. 올겨울 레깅스의 매력에 푹 빠진 그녀거든요.

장점이 한눈에 보입니다. 부츠를 신기에도 용이하거니와 상의를 두껍게 껴입는다면 하체 라인이 상대적으로 더 슬림해 보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죠. 펄럭이는 코트부터 두둑한 패딩, 흘러내리는 머플러를 비롯한 각종 겨울 액세서리까지. 옷매무새를 수시로 가다듬지 않으면 군더더기 많아 보이기 쉬운 겨울 옷차림을 한결 깔끔하고 가뿐하게 만들죠.

코트와의 궁합은 그 어떤 팬츠보다 좋습니다. 껴입었다는 느낌 없이 코트 본래의 실루엣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거든요. 엘사 호스크는 컬러까지 맞춰 입었군요. 박시한 어깨 라인과 맥시하게 떨어지는 코트 라인이 그대로 살아났습니다.
지젤 올리베이라처럼 복슬복슬한 모피 코트를 입어도, 거대한 머플러를 둘러도 부해 보인다는 인상이 없고요. 스타킹 신을 때와 비할 수 없는 따뜻함과 함께요.


마리 힌드케르는 차분한 오피스 스타일로 풀어냈군요. 상의까지 블랙으로 얌전하게 맞춰준 뒤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블레이저를 걸쳐 부담을 덜었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처럼 아우터로 짧은 코트까지 걸쳐준다면 출근 룩으로도 손색없겠습니다.

이왕 입는 거 하체 라인을 제대로 드러내고 싶다면 크롭트 아우터나 짧은 상의로 승부를 걸어보세요. 대신 앞서 말했듯 상체를 둔탁하게 쌓아 올려 대비를 확실히 주는 게 좋겠죠. 더 안정적인 실루엣을 원한다면 날렵한 디자인의 슈즈 대신 플랫폼이나 컴뱃 등 투박한 디자인의 부츠를 신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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