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가 입는 100g 이하 5만원대의 가볍고 스마트한 아이템
한때 겨울철 교복으로 불리던 다운 재킷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지난 5일, 2024년 첫 번째로 찍힌 사진에서 케이티 홈즈가 겨울에는 무엇보다 보온이 최고라는 것을 상기시키는 룩을 보여주었죠.
특히 그녀가 올겨울 내내 사랑 중인 애착 코트, 더 프랭크 숍의 가이아 더블 브레스티드 안에 얇은 다운 재킷을 매치해 코트의 핏을 망치지 않는 방식으로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심플한 블랙 진과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부츠를 매치해 여유롭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더 프랭키 숍가이아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카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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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유니클로의 경량 패딩 붐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춥지 않게 코트를 입을 수 있는 방법으로 ‘얼죽코’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게다가 코트 입기 좋은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이니 경량 패딩과 코트의 조합이 제격이죠.
또 3월처럼 봄옷을 꺼내 입었다가 무방비 상태로 겪는 추위를 대비하기 좋을 만큼 가볍고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안성맞춤이고요. 그렇다 보니 여행 가방의 필수품으로 활용되죠.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경량 패딩을 모아봤습니다. 때마침 예전에 샀던 경량 패딩의 숨이 다 죽어가던 참이니까요.
- 포토
- Getty Images, Splash News,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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