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사랑에 빠졌다
그동안 방송에서 “사랑하고 싶다”고 외쳐온 조세호가 마침내 진짜 바람을 이뤘습니다. 최근 조세호의 인스타그램이 핑크빛으로 물들었죠. 스스로 ‘꼴값’이라고는 했지만, 은근히 로맨틱한 말로 가득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영원할 수 없음을 알기에 영원하기를 욕심냈었다. 그럼에도 영원히 그대에 대한 사랑을 조심스럽게 한 번 더 욕심내본다… 끝없는 욕심임을 알면서도.
그의 로맨틱함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조세호가 사랑에 빠졌거든요. 상대는 9세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뛰어난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재원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패션에 대한 관심 등 여러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연인이 된 지는 1년 가까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세호는 최근 여자 친구와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일정을 비롯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소식을 알리는 중입니다. 머지않아 그가 출연 중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기대해도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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