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한국 온다(ft. 젠데이아)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웡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샬라메의 다채로운 매력이 빛을 발한 덕분인데요. 그 매력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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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라메가 곧 한국을 방문합니다. 2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듄: 파트 2> 프로모션의 일환입니다. 5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배우들은 현재 자세한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듄: 파트 2>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젠데이아 콜먼과 오스틴 버틀러,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도 내한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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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라메와 한국 팬들의 만남은 꽤 오랜만입니다.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더킹: 헨리 5세>가 초청되면서 그가 부산을 찾아 화제를 모았죠.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남자 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샬라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시작된 팬들의 관심은 <듄>, <레이디 버드>,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으로 이어지면서 점점 더 커졌습니다. 이어 <웡카>가 순항 중인 데다 <듄: 파트 2>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그의 인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태입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톱스타 대열에 오른 젠데이아 역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죠. 또 영화 <엘비스>로 주목받은 오스틴 버틀러까지 함께하면서 이번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2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듄: 파트 2> 내한 팀의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 포토
- Getty Images, Warner 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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