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프랑스 소설 주인공 될까?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관련해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리사의 이야기를 다룬 프랑스 소설이 출간됩니다.
최근 외신을 중심으로 K-팝을 다룬 프랑스 소설이 출간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소설은 K-팝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는데요, 특히 리사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고 해요. 태국에서 K-팝 스타를 꿈꾸며 자란 한 소녀가 마침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스타 리사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다뤄집니다.
해당 소설은 프랑스 작가 줄리앙 뒤프렌 라미(Julien Dufresne-Lamy)가 집필하고, 프랑스 유명 출판사 ‘JC Lattès’가 출간을 맡습니다. 작가 줄리앙은 X(구 트위터)에서 관련 소식을 리트윗하고, “새 책을 곧 출간한다”는 말과 함께 태극기와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소설 집필에 대해 암묵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최근 해외에서 블랙핑크 멤버들과 리사의 인기는 정말 뜨겁습니다. 특히 리사는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죠. 프랑스에서도 그녀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브리지트 마크롱 프랑스 영부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프랑스 병원 재단이 주최한 행사 ‘옐로 피스 갈라’ 무대에 오르기도 했죠.
리사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라니 기대되는데요, 책의 출간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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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lalalisa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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