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눈빛보다 중요한 건 언더 래시
좀 더 또렷하고 반짝이는 눈빛을 원하시나요? 고혹적인 눈빛을 원한다고요? 그렇다면 언더 래시를 강조하세요.

화이트 티셔츠에 래더 재킷, 블랙 캡을 썼는데도 여전히 우아하다고요? 이유는 니콜라의 언더라인 속눈썹 덕분입니다. 아래까지 촘촘하게 발라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는 언더 래시가 눈매를 고혹적으로 만들죠.

머리에 두른 스카프, 스틸 안경으로 긱 시크 무드 제대로 발산하는 중인 빌리 아일리시. 언더 래시까지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 덕분에 단조로움이 없어졌죠?

언더 래시를 강조할 거라면 릴라 모스처럼 마스카라를 ‘떡지듯’ 확실하게 발라주세요. 마스카라 한 통을 다 쓴 것처럼 도톰한 속눈썹이 완성됐어요.

모델 세나처럼 아래 속눈썹을 위 속눈썹만큼 길게 연출한다면 예쁘지만 뭔가 묘한 분위기가 나기도 합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요시다 가나코의 언더 래시 메이크업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컬러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컬러 언더 래시를 붙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방법!

언더 래시를 강조한 덕분에 섹시하면서 반항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인형같이 가닥가닥 강조한 언더 래시, 어떻게 연출하는지 궁금하다면 셀레나 고메즈의 팁을 참고하세요. 트위저에 마스카라를 발라 속눈썹을 콕콕 집어주면 끝. 인조 속눈썹이 필요 없을 정도로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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