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열정적인 커플, 크리스틴 스튜어트-딜런 메이어
사랑을 고백하기 좋은 날, 발렌타인데이에 마음을 전한 커플이 있습니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작가 딜런 메이어 커플이 그 주인공!
2013년 영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스튜어트와 메이어는 2019년 열애를 인정한 후 지금까지 뜨거운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한 만큼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죠. 공식 석상에도 함께하고, 각종 인터뷰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냅니다.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메이어가 인스타그램에 스튜어트에게 사랑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메이어는 스튜어트와 함께한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며 그녀에게 완전히 빠졌다고 고백했죠.
2021년 11월 약혼한 두 사람은 조만간 결혼식을 올립니다. 스튜어트는 최근 <롤링 스톤>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하며 영화 스케줄 사이에 여유가 생기는 대로 결혼식을 올릴 거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틴은 메이어와 함께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내 가족이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를 갖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성적으로는 조만간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하는 날이 올 것이다. 정말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죠.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양한 형태로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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