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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는 가고, 지금부터는 아디다스의 이 스니커즈가 대세!

2024.02.16

삼바는 가고, 지금부터는 아디다스의 이 스니커즈가 대세!

얼마 전에 삼바를 샀다고요? 구입이 가능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흐름이 아디다스의 다른 슈즈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재고량은 유행과 반비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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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떠오르는 슈즈는 핸드볼 스페지알과 SL 72 모델입니다. 핸드볼 스페지알은 가젤과 함께 여러 번 언급한 적 있지만 SL 72 모델은 처음입니다. 1972년 뮌헨 올림픽 출전 선수를 위해 만들어 72라는 이름이 붙은 슈즈는 2019년 되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패션 셀럽 벨라 하디드가 최근 전 세계로 퍼뜨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요.

빈티지 패션을 고수하는 벨라는 가젤과 스페지알보다 더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SL 72 라인의 강력한 배색과 스타일에서 복고풍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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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뉴욕 거리에서 목격된 그녀는 브라운으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깔끔한 흰색 탱크 톱에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 가죽 재킷을 입고, 리바이스 청바지에 갈색 벨트를 맨 뒤, 아디다스의 SL 72 슈즈 역시 밤색으로 선택했습니다. 브라운과 밤색 배색에 옐로 컬러 라인과 끈이 들어가니 그녀가 좋아하는 빈티지 무드가 슈즈에서 완성되는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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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하디드만 이 신발을 신은 것은 아닙니다. 알렉사 청과 다코타 존슨도 팬으로, 이 모델의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패션에 민감한 소녀들이라면 놓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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