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2024 F/W 컬렉션
다니엘 리의 세 번째 버버리 컬렉션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노래와 말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아기네스 딘이 첫 장막을 걷고 나오는 순간 ‘You Know I’m No Good’이 흘러나왔죠. 다니엘 리는 “왕족부터 거리의 사람들까지지 버버리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항상 새로운 사람들이 버버리를 발견하고 새로운 세대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얌핑 반(Yomping Barn) 재킷, 몰스킨 트렌치, 첼시 톱 코트, 더블 브레스트 울 오버 코트까지 모든 의상에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겹쳐 보였죠. 그중에서 우리를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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