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국방의 의무 다하러 떠난다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배우 송강. 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우리 곁을 떠납니다.
최근까지 작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송강은 오는 4월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안전을 위해 신병 교육대 입소 당일 비공개로 입소하게 됩니다.
송강은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해왔죠.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시리즈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마이 데몬>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송강은 <스위트홈> 시즌 2 홍보 당시 “1년 반이라는 공백이 생기지만 새로운 기회라고 여긴다. 생각도 많이 하고 마음가짐도 다지고,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죠.
송강이 떠난 자리는 그가 출연한 작품이 채웁니다. <스위트홈> 시즌 3가 올여름 공개를 앞두고 있어 ‘군백기’의 아쉬움을 달랠 듯합니다.
- 포토그래퍼
- 김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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