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전종서는 지금 빛 속에 서 있다

빛의 세계로 걸어 나간 전종서를 위한 무대.

패션 화보

전종서는 지금 빛 속에 서 있다

빛의 세계로 걸어 나간 전종서를 위한 무대.

잔느 랑방(Jeanne Lanvin)의 우아한 미학을 그대로 담고 있는 랑방 컬렉션의 새로운 컬렉션과 전종서가 만났다. 얇은 망사를 여러 겹 덧대 볼륨감을 표현한 상의를 짧은 쇼츠와 조합해 미니 드레스처럼 연출했다.

브랜드 엠블럼과 이니셜을 패턴으로 활용한 하프 슬리브 재킷이 룩에 경쾌함을 더한다.

전종서는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강렬하고 차가운 기존 이미지를 뒤집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로맨틱한 레이스 러플이 달린 아우터와 로고 패턴이 프린트된 감각적인 청바지의 믹스 매치!

레이스 니트 상의에서 랑방 특유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다. 전종서의 늘씬한 여성미를 강조하는 플리츠 디테일의 바지.

케이프처럼 허리 부분이 뚫린 돌먼 슬리브 셔츠에 은은한 시퀸 자수를 더한 레이스 바지, 양 손목에 착용한 메탈 뱅글로 뻔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워싱 가공을 거친 가볍고 청량한 소재의 재킷. 크림색과 대비되는 배색 트리밍이 포인트다.

트위드 소재, 핑크 컬러, 진주 단추 등 로맨틱한 요소를 모두 모았지만 지극히 모던하다.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실루엣 덕분이다.

보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가볍고 유연한 실크 소재에 크리스털과 자수 장식을 얹은 상의와 스커트.

다양한 가능성을 담고 있는 전종서의 눈빛. 어깨에 얹은 나비 날개만큼 신비롭고 다채롭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랑방 컬렉션(Lanvin Collection).

    포토그래퍼
    김희준
    패션 에디터
    손기호
    스타일리스트
    최자영
    헤어
    이일중
    메이크업
    강인주
    세트
    최서윤(Da;rak)
    SPONSORED BY
    LANVI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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