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결혼 2주년 맞아 미공개 웨딩 포토 공개
아름다운 꽃이 피기 시작한 어느 봄날이었죠. 모두가 응원했던 <사랑의 불시착>의 커플,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동화 같은 결혼식이 진행됐습니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세기의 커플’인 두 사람은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습니다. 마치 드라마 결말처럼요.
어느새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3월 마지막 날, 손예진은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며 지난해에 이어 비공개 사진 중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언밸런스한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베라왕 웨딩드레스에 화관을 쓴 채 웃고 있는 손예진과 아이보리 수트를 입고 미소 짓는 현빈. 아름다운 커플이죠. 드라마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2022년 3월 결혼한 후 그해 겨울 귀여운 아이를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되었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동료에서 부부로, 부부에서 세 가족으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한 이들의 봄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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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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