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저스틴-헤일리 비버 커플의 코첼라 데이트 룩

2024.04.15

저스틴-헤일리 비버 커플의 코첼라 데이트 룩

비버 커플이 가장 좋아하는 데이트 중 하나, 바로 음악 페스티벌 데이트죠. 지난 주말부터 캘리포니아 인디오 사막에서 열린 2024 코첼라 페스티벌에도 어김없이 두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비버 커플의 핫했던 주말 페스티벌 데이트 룩을 볼까요?

@haileybi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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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핫한 스타일을 다 볼 수 있는 코첼라 페스티벌이지만, 헤일리는 이번 페스티벌 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택했습니다.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그보다 더 큰 사이즈의 가죽 재킷을 레이어드했죠. 팬츠는 과감히 생략하고 블랙 부츠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haileybi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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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올 블랙 룩의 포인트는 그녀가 사랑하는 화이트 삭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형광 그린 네일이었죠.

@haileybieber

그녀의 손가락에서 빛나는 다이아몬드 ‘B’ 링도 눈에 띄는데요. 그녀가 목걸이로 하고 다녔던 펜던트를 반지로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저스틴 역시 헤일리와 마찬가지로 캐주얼한 룩으로 등장했습니다. 블랙 후디에 카고 팬츠를 입고 볼캡을 눌러쓴 채였죠. 건강 문제로 잠시 음악 활동을 쉬고 있는 저스틴은 이번 코첼라에서 깜짝 이벤트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싱어송라이터 템스의 무대에 등장해 ‘Essence’를 함께 불렀는데요. 2022년 활동을 중단한 후 오랜만에 무대에 선 그의 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비버 커플은 이날 다른 무대도 함께 감상하면서 달콤한 순간을 보냈습니다. 얼마 전 결별설로 몸살을 앓았던 두 사람! 이쯤 되면 우려는 접어두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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