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베일 벗은 ‘원더랜드’
영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 <원더랜드>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그리고 특별 출연 공유)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만추> 김태용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죠.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공개된 티저에는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왠지 모를 슬픔과 그리움 위로 옅은 행복이 퍼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저마다 다른 사연을 품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내죠.
<원더랜드>는 2020년 크랭크업했지만, 코로나19로 개봉을 연기했는데요. 드디어 오는 6월 5일로 개봉일을 확정했습니다. 박보검은 앞서 “소중한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죠.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원더랜드>! 이제 기다림의 끝이 머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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