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로코 천재’의 탄생, 변우석
오랜만에 드라마계에 ‘로코 천재’가 등장했습니다.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로 활약 중인 배우 변우석이 그 주인공이죠.
큰 키와 넓은 어깨, 순수한 눈빛, 다정한 미소까지 변우석의 매력은 끝이 없습니다.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그의 분위기도 한몫하죠. 상대 배우 김혜윤과의 설레는 케미도 결코 무시할 수 없고요.
앞서 드라마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선보인 이미지와 달리, <선재 업고 튀어> 속에서의 그는 청춘 그 자체입니다. 교복을 입은 모습도,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이클립스 보컬의 모습도 반짝반짝 빛이 나죠. 변우석이 류선재로 느껴진다는 건 그가 성공적으로 변신했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변우석의 매력은 드라마 밖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남친 짤’이 떠오르는 모습으로 가득하죠. 모델 출신인 만큼 사복 패션 센스도 뛰어납니다. 심플하지만 캐주얼한 룩을 즐기는 그의 취향이 그대로 드러나죠.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변우석은 곧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섭니다. 6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팬 미팅 ‘SUMMER LETTER’를 열고 팬들과 만나고요, 팬 미팅 이후에는 차기작을 통해 활동을 이어갑니다. 작품을 통해 이제 막 자신의 진짜 매력을 선보이기 시작한 변우석!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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