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Supernatural’ 컨셉 엿보기
얼마 전 ‘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련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보여준 그룹 뉴진스! 오는 24일 싱글 <How Sweet>으로 국내 컴백 후, 6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Supernatural> 발매를 앞두고 있죠.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에는 Y2K 패션과 힙합 감성을 그대로 녹여냈습니다. 브라 톱에 후디를 매치하거나 통 넓은 청바지에 팀버랜드 옐로 부츠를 매치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데님과 팝한 컬러를 활용해 한층 에너제틱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헤어밴드와 로고 벨트, 장갑, 화려한 볼캡 등 액세서리도 눈에 띄는군요.
반전도 있어요. 여름날의 뜨겁고 나른한 분위기를 담아낸 컨셉 포토도 공개됐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적한 시골집에 놀러 간 듯한 멤버들! 부스스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헤어 액세서리에서 보헤미안 스타일도 살짝 엿볼 수 있고요. 반팔 티셔츠에 긴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카고 팬츠를 매치한 모습에서는 1990년대 무드가 느껴지기도 하죠.
싱글 <Supernatural>은 세계적인 팝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해 기대를 더합니다. 앞서 수록곡 ‘Right Now’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힌트가 공개되었죠. 음반과 굿즈로도 협업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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