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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듯 자연스럽게! ‘프렌즈’ 레이첼의 헤어스타일

2024.05.13

편안한 듯 자연스럽게! ‘프렌즈’ 레이첼의 헤어스타일

시트콤 <프렌즈>가 막을 내린 지 20년이 지났지만 주인공들의 패션은 여전히 언급되곤 합니다. 특히 레이첼과 모니카, 피비는 각자의 캐릭터를 반영한 스타일을 선보여 트렌드를 이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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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스타일의 부활 이후 이들이 극 중에서 보인 스타일링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레이첼 역을 맡은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당시 스타일을 아끼기는 마찬가지입니다.

@lolavie

애니스톤의 브랜드 ‘롤라비(Lolavie)’가 최근 레이첼의 아이코닉한 헤어스타일 이미지를 몇 가지 공개했습니다. <프렌즈> 시즌 초 레이첼은 주로 긴 생머리를 틀어 올리는 스타일을 즐겼죠.

@lolavie

헤어밴드, 헤어 클립, 집게핀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곤 했는데요.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바쁜 아침 후다닥 만지기 좋고, 밖에서도 액세서리만 있다면 언제든 완성할 수 있습니다. 곧 습도 높은 여름이 올 텐데요. 이런 계절에는 레이첼의 헤어스타일이 간편하고 망가질 걱정도 덜 수 있어 빛을 발하죠.

@lolavie

커다란 집게핀으로 머리카락 전체를 틀어 올리거나, 클립을 활용해 반묶음을 해도 좋아요. 미니 집게핀 여러 개로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어도 됩니다. 포니테일에 헤어핀 하나만 더해도 포인트가 되죠.

@lolavie

가벼워진 옷차림에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레이첼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손질법이 손에 익기만 한다면, 이보다 쉬울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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