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만 있으면 올 휴가 헤어 걱정은 끝!
여행 계획, 세우셨나요? 바다와 수영장에서 입을 비키니도, 근사한 저녁을 위한 우아한 드레스도,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나는 플로럴 드레스도 캐리어에 담을 준비를 하셨겠죠? 그럼 ‘스카프’ 하나만 더 챙겨주세요. 스카프만 있으면 쉽고 간단하게 헤어를 변신시킬 수 있으니까요.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5724b12-1121x1400.jpg)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5b56f74-1120x1400.jpg)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5f9fc6c-1217x1400.jpg)
사랑스러운 원피스에 스카프를 둘러주었더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로맨틱 무드가 완성되었어요. 귀 뒤로 묶는 스카프 스타일링의 경우 자칫 해적 같을 수 있는데, 이때는 스카프를 느슨하게 묶어 잔머리가 살짝 흘러나와야 자연스럽다는 걸 기억하세요.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6361772-1120x1400.jpg)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6a8da12-1120x1400.jpg)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6d6e2dc-1157x1400.jpg)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70900ed-1120x1400.jpg)
고전미가 한껏 느껴지는 스카프 스타일링이죠? 얼굴을 가리듯 묶은 이 헤어스타일은 특히 요트나 바닷가에 있을 때 잘 어울려요. 바닷바람에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를 아름답게 고정하는 방법이거든요.
힙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브레이드 헤어와 매치해보세요. 타일라처럼 몇 가닥만 땋은 베이비 브레이드도 좋고, 테오처럼 양 갈래로 땋아 내린 클래식한 브레이드 헤어도 좋죠.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8b5c5e8-1121x1400.jpg)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8e4ace8-1120x1400.jpg)
Y2K 느낌을 살리려면 딕시와 나연의 헤어 룩을 참고하세요. 두상에 꼭 맞게 묶어주면 됩니다. 여기에 실버나 블루 톤의 아이섀도, 볼드한 오버 립을 더해주면 완벽!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91223d4-1120x1400.jpg)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939e16b-1120x1400.jpg)
![](https://img.vogue.co.kr/vogue/2024/06/style_667e6896d28ef-1120x1400.jpg)
로맨틱의 끝판왕은 역시 스카프로 머리 묶기. 가장 쉬운 방법은 브리나 엘사처럼 포니테일 혹은 업두 스타일을 스카프로 묶어주는 것이죠. 또는 렉시처럼 모발을 스카프와 함께 땋아줘도 좋습니다.
- 포토
추천기사
-
뷰티 트렌드
‘미스 디올’ 나탈리 포트만과 지수의 OOTD & BOTD
2024.06.25by 이주현
-
웰니스
잠들기 위한 알람도 필요하다
2024.06.12by 오기쁨
-
뷰티 트렌드
자신감과 안정감을 찾는 모나 투가드만의 비밀
2024.06.24by VOGUE
-
패션 뉴스
불사조의 부활, 스키아파렐리 2024 F/W 꾸뛰르
2024.06.27by 이소미, Héloïse Salessy
-
푸드
브루잉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카페 4
2024.05.21by 주현욱
-
뷰티 트렌드
새로운 메이크업 캔버스가 된 귀?
2024.06.10by 송가혜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