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크러쉬 팝업에 등장한 ‘핫걸’ 제니
샤넬의 대담한 정신을 이어받아 2015년 탄생한 코코 크러쉬. 1955년부터 하우스의 상징이 된 퀼팅 모티브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인데요. 어느덧 아이코닉한 파인 주얼리로 자리 잡은 코코 크러쉬를 더 가까이에서 만날 기회가 왔어요. 서울 성수동에 코코 크러쉬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것인데요. 그 뜨거운 현장에 코코 크러쉬 캠페인 뮤즈, 제니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역시 제니는 핫걸이었어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샤넬로 꾸몄죠. 미니 블랙 니트 드레스에 이너로 블랙 브라 톱과 팬츠를 입었습니다. 작은 샤넬 로고가 포인트인 타이츠와 블랙 힐을 매치하고, 미니 백으로 룩을 마무리했죠.
제니는 코코 크러쉬 반지와 뱅글을 사이즈별로 레이어드했는데요. 다이아몬드 디테일 덕분에 화려함이 더해져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특히 이날 제니가 착용한 뉴 아이템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목에 집중해볼까요? 언뜻 체인 목걸이처럼 보이지만, 사실 시계입니다. 프리미에르 사운드(Chanel Première Sound)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프리미에르 시계와 목걸이,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일체형인 디자인입니다. 패션 아이템은 물론, 이어폰으로도 활용 가능하죠.
제니가 착용한 반지와 뱅글 등 코코 크러쉬 아이템은 성수동 팝업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7월 23일까지 진행하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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