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팽글 삼바로 스니커즈 왕좌를 노리는 웨일스 보너!
웨일스 보너의 새로운 아디다스 삼바가 2025년 여름 스니커즈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그녀는 여러 시즌 파리에서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였지만 웨일스 보너는 런던의 주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패션은 도심에서 발견되는 깔끔한 은행가의 룩과는 정반대로 날씬하고 복고적이며 독특하기 때문입니다. 2025 S/S 컬렉션에선 영국 최초의 흑인 텍스타일 아티스트 알티아 맥니시(Althea McNish)와 함께 작품에 대한 경의를 표했죠. 특히 웨일스 보너는 영국 풍경과 카리브해의 열대식물 패턴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녀의 이번 옷장에는 확실히 휴가를 떠나고픈 감각이 묻어 있습니다. 금속 리벳(Rivets)이 달린 블랙 가죽 팬츠, 그물 디테일의 슬립 드레스, 나일론 작업복과 후드 티, 민소매 니트 스웨터 등이 핵심 아이템이었죠. 그녀는 지난 시즌 성공을 이끌어낸 삼바 모델처럼 히트할 아디다스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도 공개했습니다.
아디다스 스니커즈는 삼바를 연상케 하는 실루엣에 온통 실버 스팽글로 장식한 것이었죠. 지난해에 디자이너가 선보인 레오파드 프린트 버전만큼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충분해 보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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