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삭 감독의 귀환, ‘트위스터스’
영화 <미나리>로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정이삭 감독이 올여름 새 영화로 돌아옵니다. 복귀작은 올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트위스터스>!
<트위스터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 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입니다. 토네이도 추격자 케이트(데이지 에드가 존스)와 인플루언서 타일러(글렌 파월)가 인간을 위협하는 초대형 토네이도에 맞서는 모습을 담았죠.
<트위스터스>는 1996년 할리우드 특수 효과 기술을 발전시킨 작품으로 평가받는 영화 <트위스터>의 속편입니다. 28년 만에 속편이 개봉하면서 얼마나 현실감 넘치는 재난 액션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정이삭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실감 나는 스릴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트위스터스>, 오는 8월 14일 극장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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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er Bro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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