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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돌아왔다 ‘파일럿’

2024.07.16

조정석이 돌아왔다 ‘파일럿’

올여름 시원한 웃음을 책임질 영화가 옵니다. 배우 조정석의 대활약이 담긴 영화 <파일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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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스크린, 뮤지컬 무대까지 장르 불문하고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는 드문데요, 조정석은 어떤 장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죠. 그런 그가 새 영화 <파일럿>으로 돌아옵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를 받아줄 항공사는 없고, 궁지에 몰린 한정우는 여동생 신분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재취업에 성공하게 되죠.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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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장인 조정석은 이번 영화에서 대놓고 여장을 하고 연기합니다. 하지만 여장한 모습이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그가 뮤지컬 <헤드윅>을 통해 갈고닦은 내공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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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유쾌한 웃음을 안깁니다. 특유의 코미디 연기로 도파민을 자극하죠. 하지만 여기에는 조정석의 노력도 뒷받침됐습니다. 여장을 위해 7kg을 감량하고 100여 벌이 넘는 의상을 피팅하는 등 최고의 여장을 위해 열정을 쏟았죠. 그뿐 아니라 전문 파일럿 교육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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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7월 31일, 조정석의 필모그래피 중 942만 관객을 불러 모은 <엑시트>가 개봉했는데요. <파일럿> 역시 공교롭게도 7월 31일 개봉합니다. 조정석은 16일 열린 언론 시사회에서 “<파일럿>은 <엑시트>와 또 다른 시원한 맛이 있어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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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정석, 한선화, 이주명, 신승호 등이 호흡을 맞춘 <파일럿>! 영화의 명장면을 사진을 통해 미리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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