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Ft. 비비안 웨스트우드)
월드 투어를 이어가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커리어는 여전히 핫합니다. 동시에 프로 풋볼 선수인 연인 트래비스 켈시와의 관계도 로맨틱하게 이어가고 있죠.
최근 암스테르담에서 공연을 마친 그녀는 더블데이트에 나섰습니다. 켈시와 친한 패트릭·브리트니 마홈스 커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날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스위프트의 데이트 룩입니다.
스위프트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타탄 울 코르셋에 베이비 블루 컬러 코튼 미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특히 악어가죽으로 만든 하트 모양 백은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한 끗 포인트가 되었죠. 버터 컬러 샌들까지 완벽한 데이트 룩이었어요.
스위프트는 인기 있는 트렌드에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을 더해 다양한 룩을 선보이는데요, 이날 스위프트의 룩은 여름날 달콤한 무드를 원한다면 따라 해볼 법한 스타일입니다.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하고 싶다면, 스위프트의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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