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주년을 맞이해 한자리에 모이는 블랙핑크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뭉칩니다. 8월 8일, 데뷔 기념일에 모이는 건데요. 한동안 개인 활동에 집중했던 멤버들이 공식적으로 함께하는 건 꽤 오랜만이죠.
블랙핑크는 1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깜짝 팬 사인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데뷔 8주년 기념 행사인 만큼 88명의 팬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집니다. 블랙핑크와의 추억을 가장 잘 표현한 ‘블링크’를 추첨해 초대 인원을 정한다고 해요.
데뷔 8주년을 맞아 또 다른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블랙핑크가 2022~2023년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펼친 월드 투어 ‘BORN PINK’ 공연 실황을 영화화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상영됩니다. 국내에서는 오는 31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니 참고하세요.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전원 재계약을 했지만, 개별 활동은 각자 펼치고 있죠. 제니와 지수, 리사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로제는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따로 또 함께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블랙핑크!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일 멤버들의 모습, 얼른 보고 싶어지는군요.
- 포토
- Petra Collins,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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