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전야제를 수놓은 스타들의 룩
빛의 도시 파리가 더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이 드디어 시작됐거든요.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은 1900년, 1924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죠. 무려 100년 만에 파리에서 다시 열린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2024 파리 올림픽 전야제!
현지 시간으로 25일 밤, 파리 루이 비통 파운데이션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올림픽의 공식 후원을 맡은 LVMH의 CEO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 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 컴캐스트 NBC 유니버설 회장 브라이언 로버츠, <보그>의 안나 윈투어가 주최한 행사입니다. 배우 샤를리즈 테론, 스포츠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 팝 스타 로살리아, 배우 겸 영화감독 오마 사이가 공동 의장으로 나섰죠.
루이 비통 파운데이션은 2024 파리 올림픽의 메달 트레이를 디자인한 프랭크 게리의 디자인으로 지은 곳이기도 합니다. 퍼렐 윌리엄스가 큐레이팅한 인터랙티브 설치물이 눈길을 사로잡았죠. 이날 많은 유명인이 화려한 패션으로 파리의 밤을 수놓았습니다. 젠데이아부터 타일라까지, 올림픽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아름다운 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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