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셀럽 목격담
2024년 파리 올림픽이 시작됐습니다. 불과 며칠 만에 우리는 셀럽으로 가득한 올림픽 전야제, 스릴 넘치는 개막식 그리고 오상욱, 오예진 선수 등의 놀라운 운동 능력을 목격했습니다.
올림픽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신시아 에리보, 톰 크루즈, 양자경 등 톱스타도 눈에 띄었죠. 특히 영화 <위키드>의 주역 아리아나와 신시아는 개막식을 비롯해 체조 예선전에서도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 모두 영화 캐릭터가 떠오르는 메소드 드레싱을 선보였으며, 각각 글린다 핑크와 엘파바 그린 컬러를 활용했죠.
같은 장소에 제시카 차스테인, 톰 크루즈, 니나 도브레브, 레이디 가가도 있었습니다. 레이디 가가 또한 이미 개막식에서 디올 꾸뛰르 룩을 입고 멋진 모습을 선보였죠. 개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한 셀린 디온은 많은 이의 환호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2008년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를 받았으며, 이날은 강직 인간 증후군 진단을 받은 후 선보인 첫 라이브 공연이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수십 명의 유명인이 참석한 2024 올림픽 전야제도 빼놓을 수 없죠. 농구 선수 르브론 제임스,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를 비롯해 퍼렐 윌리엄스, 제레미 앨런 화이트, 로살리아, 샤를리즈 테론, 타일라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며칠로 미루어볼 때 2024 파리 올림픽은 셀럽이 총출동하는 패션 무대가 될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물론 응원하는 마음은 매한가지고요. 그 모습을 사진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죠.
레이디 가가
니콜 키드먼, 키스 어번
스눕 독
제시카 차스테인
톰 크루즈
셀린 디온
양자경
크리시 타이겐, 존 레전드
엠마 체임벌린
숀 화이트, 니나 도브레브
퍼렐 윌리엄스
켈리 클락슨
세레나 윌리엄스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타일라
제레미 앨런 화이트
로살리아
바즈 루어만, 안나 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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