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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영광의 순간! 선수들이 포디움에서 입은 단복

2024.08.02

올림픽 영광의 순간! 선수들이 포디움에서 입은 단복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뜨겁습니다. 이미 사격, 펜싱, 양궁에서 메달을 휩쓸어 총·칼·활 분야는 역시 한국이 강하다는 걸 보여줬고요. 여러 종목에 걸쳐 ‘팀 코리아’의 열정이 타오르고 있죠.

The North Face Korea

금·은·동메달이 쏟아지면서 선수들이 포디움에 올랐는데요. 이때 입은 옷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팀 코리아 공식 시상식 단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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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여자 단체 남수현-임시현-전훈영 선수. Getty Images

영원아웃도어가 제작한 시상식 단복의 재킷은 하얀 바탕에 푸른색이 물들어 마치 바닷물이 밀려오는 듯한데요. 동해의 쪽색을 수묵화 느낌으로 표현했습니다. 여기에 빨간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검정 팬츠를 매치해 무게감을 더했죠. 특히 건곤감리 중 물을 뜻하는 감괘와 태극 문양의 음양 모티브 조화가 포인트입니다.

올림픽 최고의 시간을 빛내준 단복을 입은 팀 코리아! 그 영광의 순간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사격 10m 공기 소총 혼성 금지현-박하준 선수. Getty Images
경영 남자 400m 자유형 김우민 선수. Getty Images
사격 여자 10m 공기 권총 김예지-오예진 선수. Getty Images
사격 여자 10m 공기 소총 반효진 선수. Getty Images
양궁 남자 단체 김제덕-김우진-이우석 선수. Getty Images
유도 여자 57kg 허미미 선수. Getty Images
탁구 혼합 복식 신유빈-임종훈 선수. Getty Images
유도 남자 81kg 이준환 선수. Getty Images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구본길-박상원-오상욱-도경동 선수. Getty Images
포토
The North Face Kore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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