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스 포츠(Saks Potts)’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만찬으로 코펜하겐 패션 위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스트리트 포토에는 SP 자수가 새겨진 폴로 셔츠가 넘쳐났죠.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 스탐(Stamm), 더 가먼트(The Garment) 같은 코펜하겐 패션 위크 단골 브랜드들이 쇼를 진행했으며, 아스트리드 앤더슨(Astrid Andersen)의 스텔(Stel)은 새롭게 주목해야 할 브랜드입니다. 가을 룩에 영감을 줄 스타일로 가득했던 2025 S/S 코펜하겐 패션 위크 현장, 스크롤을 내려 아시엘레 탄베토바(Acielle Tanbetova)의 베스트 스트리트 포토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