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을 쏙 빼닮은 ‘CRAZY’ 티저 일러스트
미니 4집 <CRAZY>로 8월 말 컴백을 앞둔 르세라핌이 트랙 샘플러를 공개했습니다.
르세라핌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테크노 스타일, EDM 계열 하우스, 힙합 등 과감한 장르를 시도합니다. 20초 남짓한 샘플러 영상에 힌트가 담겼죠. 앞서 팬 미팅에서 선공개한 ‘1-800-hot-n-fun’도 포함되었어요.
샘플러 영상에는 특히 멤버들의 일러스트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멤버들을 쏙 빼닮은 일러스트를 보세요. 저마다 다른 스타일의 스타일링과 헤어, 네일 아트, 액세서리 등 디테일이 살아 있죠.
일러스트를 그린 아티스트는 ‘KANGCON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영주입니다. Y2K 감성을 한 스푼 넣은 소년 소녀를 그리고, 힙한 무드 속에 다양한 표정과 개성을 담아 사랑받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은 새 미니 앨범을 통해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는데요. 멤버들의 짜릿한 에너지를 녹여낸 트랙 샘플러를 영상을 통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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