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의 슈즈 브랜드 ‘SJP’, 문 닫는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는 신발을 사랑하다 못해 인생을 걸다시피 했습니다. 그녀의 가장 인상 깊은 순간에는 언제나 아끼는 신발이 함께할 정도였죠. 그녀가 결혼을 약속하던 순간, 반지 대신 신은 마놀로 블라닉 블루 펌프스도 마찬가지고요.

극 중 캐리와 해당 역을 맡았던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의 공통점이 있다면, 신발을 사랑한다는 점입니다. 파커 역시 신발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자신의 이름을 딴 슈즈 브랜드 ‘SJP’를 론칭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제 SJP는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2014년 브랜드를 선보인 후 10년 만이죠. SJP는 올가을 마침표를 찍기로 했습니다. 파커는 성명을 통해 “10년의 화려한 세월을 보낸 후 SJP는 이번 가을 문을 닫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SJP의 뉴욕 블리커 스트리트 매장은 오는 25일까지 운영하고, 온라인 스토어는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기 전까지 운영됩니다.

비록 SJP는 문을 닫지만, 파커의 신발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그녀의 스타일을 엿볼 기회는 아직 많이 남았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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