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청치마에 스니커즈! 완벽한 조합 선보인 리사

2024.08.22

청치마에 스니커즈! 완벽한 조합 선보인 리사

뉴 우먼은 완벽하게 캐주얼한 차림으로 LA에 나타났습니다. 로살리아도 함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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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부수고 더 높이 올라갈 준비를 마친 뉴 우먼들은 LA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포착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지 5일 만에 조회 수 4,000만을 넘고, 이제 5,000만을 바라보는 월드 스타의 행보라기에는 무척 귀여웠죠.

이날 두 사람의 룩은 흠잡을 데 없이 스타일리시했습니다. 물론 리사는 셀린느부터 루이 비통까지 에지 있고 구조적인 룩을 자주 입는 반면, 로살리아는 릭 오웬스나 메종 마르지엘라처럼 미래지향적이며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선호하다 보니 극명하게 차이 나는 두 사람의 룩이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었죠.

이날 리사는 청치마에 스니커즈까지 완벽하게 트렌디한 스타일로 등장했습니다. 크롭트 스트라이프 셔츠와 랩 데님 스커트는 모두 코페르니의 것이었죠. 특히 코페르니 미니스커트는 올여름 내내 해외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즐겨 입었죠. 여기에 키스의 흰색 양말을 신고, 키스와 뉴발란스 협업 슈즈였던 1906R을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죠. 또한 지난주 전 세계 <보그>가 일제히 F/W 백 트렌드로 꼽았던 미니 볼링 백을 들어 패션계 중심에 선 인물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액세서리가 궁금하다고요? 스커트 주머니에 꽂힌 선글라스는 셀린느, 손에는 불가리 링을 끼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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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살리아는 에카우스 라타의 티셔츠, 양쪽 허벅지에 절개선이 들어간 샌디 리앙의 스커트를 매치하고, 초포바 로위나의 소피아 백을 들어 섹시한 무드를 강조했죠. 디올의 슬링백 펌프스를 신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그녀에게선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악마 같은 느낌마저 풍겼죠.

@rosalia.vt
@lalalalisa_m
@lalalalisa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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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리사의 파파라치 컷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될 거란 것을요! 뉴 우먼은 확실히 패션 걸이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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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id, Instagram,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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