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거버를 통해 미리 보는 올가을 유행 룩!
카이아 거버의 계절은 이미 가을입니다.
지난 20일 뉴욕의 한 비스트로 앞에서 포착된 그녀는 오스틴 버틀러와 저녁을 먹고 나오는 길이었죠. 브라운 컬러 트렌치 코트, 블랙의 마이크로 미니 드레스와 정강이를 감싼 블랙 부츠까지 완벽한 조합의 가을 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이미 가을에 접어든 뉴욕의 이날 저녁 기온이 18도였으니 알맞은 옷차림이었고요!
카이아 거버의 평소 옷차림에 비해 과하게 신경 쓴 느낌이었지만, 이는 가을밤을 즐기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청사진에 가깝습니다. <보그>가 2024년 가을 주요 트렌드로 꼽은 넥업 패션과도 잘 어울리며, F/W 시즌에 유행할 10가지 신발로 꼽은 부츠를 활용했으니까요. 게다가 지난해 인기가 시들해서 자주 입지 못한 트렌치 코트를 올해 꺼내도 된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미니멀하고도 클래식한 아이템 구성인데 왠지 예뻐 보이죠? 2024년 F/W 트렌드를 활용했기 때문인지, 그저 카이아 거버가 예쁘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올가을 활용하기 좋은 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올가을 룩을 고민하고 있다면, 카이아의 룩을 시도해보세요!
- 포토
- Backgrid, Courtesy Photos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