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에게 찾아온 새로운 로맨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오랜만에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에밀리는 그동안 브래드 피트, 피트 데이비드슨, 해리 스타일스 등 다양한 스타들과 열애설에 휩싸이곤 했죠. 한동안 데이트를 잠시 쉬어 가는 것처럼 보였던 에밀리가 이번에는 컨트리 스타 샤부지(Shaboozey)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여름 에밀리와 샤부지가 같이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어요. 함께 클럽에서 목격되는가 하면, 최근에는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 프리미어에서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달 초에는 에밀리가 뉴욕에서 열린 샤부지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죠.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최근 아프로비트 아티스트 레마(Rema) 앨범 발매 기념 파티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한 소식통은 매체를 통해 “그들은 밤새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서로 함께하는 시간을 즐겼다”라고 전했습니다.
샤부지가 올여름 싱글 ‘A Bar Song(Tipsy)’으로 큰 성공을 거둔 데다, 에밀리 역시 활발하게 커리어를 이어가는 중이라 이들의 열애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에밀리와 샤부지 측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두 사람이 이미 연인이 되었다고 확신하고 있죠. 과연 새로운 커플의 탄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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