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낭만과 관능의 조화, 전종서의 패션 위크 모먼트

2024.09.27

낭만과 관능의 조화, 전종서의 패션 위크 모먼트

가을 그리고 파리. 이보다 아름다운 조합이 또 있을까요? 낭만으로 가득한 패션 위크에서 끌로에가 2025 S/S 컬렉션을 통해 여성성과 파워 드레싱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이번 쇼에는 배우 전종서가 게스트로 참석해 프런트 로에 등장했어요. 자신의 매력을 표현하는 데 능한 그녀는 최고의 게스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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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셰미나 카말리는 “끌로에를 입으면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전종서는 끌로에와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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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 쇼는 꽃과 프릴, 레이스로 물들었습니다. 전종서도 마찬가지였어요. 플로럴 레이스 프릴 디테일의 크롭트 톱에 귀여운 슬릿 디테일이 들어간 로우 웨이스트 화이트 롱스커트로 룩을 완성했습니다. 드롭 이어링으로 반짝임을 더하고, 호보 백과 웨지 샌들로 무게감을 주어 룩의 전반적인 균형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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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끌로에 룩에 관능적인 매력을 더해 남다르게 소화한 전종서. 옷은 한 사람을 정의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걸, 쇼를 통해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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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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