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로살리아 생일을 위해 모인 셀럽들의 파티 룩

2024.09.27

로살리아 생일을 위해 모인 셀럽들의 파티 룩

패션 위크가 한창인 파리에서 즐거운 파티가 열렸습니다. 바로 팝 스타 로살리아의 32번째 생일 파티였어요. 마침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에 있던 셀럽 가운데 초청받은 스페셜 게스트들이 이 파티를 위해 호텔 파르티퀼리에(Hôtel Particulier)로 모였죠.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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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와 그녀의 절친 아나스타샤 카라니콜라우가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오프숄더 블랙 레더 미니 드레스에 블랙 타이츠와 힐, 가방까지 모두 블랙으로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죠. 카라니콜라우는 보디수트에 시스루 드레스를 레이어드하고, 부츠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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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스트는 패션 위크에 컴백한 지지 하디드와 가장 핫한 모델 켄달 제너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시어 트렌드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는데요. 먼저 켄달 제너는 누드 톤 시스루 맥시 드레스를 입고 금발 머리를 우아하게 연출했고요, 지지 하디드는 패션 위크 내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가죽 재킷에 미디스커트와 갈색 악어가죽 부츠 등 가을 필수품을 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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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샤퍼는 폴카 도트 미니 드레스에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를 매치했어요. 검정 양말과 흰색 구두로 재치 있는 포인트를 주었죠.

@rosalia.vt

스타일리시한 파티의 주최자이자 생일의 주인공 로살리아는 콘 브라 패치가 달린 화이트 티셔츠와 버블 스커트로 펑키한 룩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에 브라운 모피 머플러를 둘러 매력을 더했죠.

@rosalia.vt

파티장은 온통 로살리아 코드로 가득했습니다. 담배가 담긴 은쟁반, 생일 파티를 위한 티셔츠, 그녀의 신곡 ‘Omega’를 홍보하는 성냥갑 등 모든 것이 그녀를 위한 것이었죠.

이날 생일 파티에는 안야 테일러 조이, 이리나 샤크, 카밀라 카베요, 바바라 팔빈, 리카르도 티시 등도 함께했습니다. 웬만한 런웨이보다 핫했던 생일 파티! 로살리아의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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