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김지원이 함께할 새로운 계절

투명하지만 세상 모든 색채의 스펙트럼을 담고 있는 클리어 쿼츠. 불가리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퍼퓸’이 배우 김지원의 동력이 되어 환한 빛을 비춘다.

뷰티 화보

김지원이 함께할 새로운 계절

투명하지만 세상 모든 색채의 스펙트럼을 담고 있는 클리어 쿼츠. 불가리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퍼퓸’이 배우 김지원의 동력이 되어 환한 빛을 비춘다.

SCENT OF A WOMAN 불가리와 김지원. 이 멋진 협업의 출발점은 지난 5월, <보그> 화보 촬영에서부터였다. “또다시 불가리와 조우하게 되어 기쁩니다. 향긋한 ‘알레그라 칠 앤 솔레’로 여름을 보냈는데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퍼퓸’과 함께할 새로운 계절이 무척 기대됩니다.”

HIDDEN GEM 향은 비물질적이다. 입체적이고 충만하면서도 섬세하다. 그래서 불가리는 향수를 구성할 때 하이 주얼리의 전통적인 느낌을 살리며 내면의 세계에 집중한다. 차분한 분위기의 보석 상자처럼. 드레스는 다니엘 프랑켈(Danielle Frankel at Kayla Bennet), 귀고리와 반지는 불가리(Bvlgari).

SELF-SERVICE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고 싶거나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누군가를 유혹할 때 불가리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퍼퓸’만큼 확실한 선택은 없다. 물론 정서적인 측면도 있다. 무엇보다도 향을 통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드레스는 본 브라이드(Bon Bride at Kayla Bennet), 헤드피스는 믹시마이(Mikshimai).

LOTUS ESPRIT 불가리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뚜왈렛’의 핵심인 연꽃을 기리기 위해 마스터 퍼퓨머 알베르토 모리야스(Alberto Morillas)는 19세기 후반 황실에서 즐겨 마시던 연꽃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우아한 연꽃 실루엣 드레스를 입고 <보그>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건네는 배우 김지원. 드레스는 알렉시스 마빌(Alexis Mabille at Kayla Bennet), 귀고리와 목걸이는 불가리(Bvlgari).

ESCENTRIC MOLECULES 향은 피부의 화학 분자에 반응하기 때문에 같은 향수를 뿌려도 그 향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향수는 대개 맥박이 뛰는 곳에 뿌릴 것을 권하며 의외로 무릎 뒤와 팔이 접히는 부위에도 바람직하다. 드레스는 다니엘 프랑켈(Danielle Frankel at Kayla Bennet), 귀고리와 반지는 불가리(Bvlgari).

GLOWING CLARITY 독특함으로 차별화되는 향수, 잘 퍼지면서도 오래가는 향, 재구매하고 싶은 스테디셀러. ‘옴니아 크리스탈린’의 다른 이름이다. 더욱 농밀해진 매력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퍼퓸’과 만난 김지원은 매혹적인 포즈와 표정만큼 불가리와 잘 어우러지는 앰배서더로 추앙받는다. 드레스는 본 브라이드(Bon Bride at Kayla Bennet), 팔찌는 불가리(Bvlgari).

MOST SUBLIME 불가리는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뚜왈렛’과 흡사한 향료를 사용했지만, 그 향의 농도를 더 짙게 표현하면서도 향수 전문 기법을 사용해 지속력을 늘리고, 향의 레이어를 섬세하게 다듬어 진정한 향수의 면모를 부여했다. 그린 만다린 에센스, 재스민 앱솔루트, 샌들우드 에센스로 오리지널 향이 예술로 승화한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퍼퓸’이 10월, 당신을 찾아간다. 드레스는 본 브라이드(Bon Bride at Kayla Bennet).

THE GAZE 김지원에게 불가리는 향을 통해 후각 언어의 본질을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매개체다. 은은한 핑크로 물든 플라콩(Flacon) 디자인의 부드러운 곡선과 우아한 로즈 골드빛으로 반사되는 투영한 광채를 띤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퍼퓸’은 놀라운 잠재력을 지닌 배우의 이미지와 부합한다. 드레스는 다니엘 프랑켈(Danielle Frankel at Kayla Bennet), 귀고리와 반지는 불가리(Bvlgari).

QUIET REFLECTION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 당신이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퍼퓸’의 향을 맡고 또 향수를 뿌릴 때, <보그>와 불가리 그리고 김지원이 이 화보를 창조하며 느꼈던 기쁨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드레스는 본 브라이드(Bon Bride at Kayla Bennet), 팔찌는 불가리(Bvlgari).

    뷰티 디렉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박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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