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ITIVE 디올 하우스 불멸의 코드이자 매혹적인 엠블럼 까나쥬 모티브가 주얼리로 재탄생했다. <파친코> 시즌 2로 돌아온 배우 김민하의 손가락과 손목을 우아하게 감싼 새로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 ‘마이 디올(My Dior)’.
CURIOUS 호기심 가득한 김민하의 눈빛처럼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핑크 골드 소재의 ‘마이 디올’ 반지.
BLUE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두 고리가 가는 체인으로 연결된 형태의 ‘마이 디올’ 이어커프.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버전을 나란히 착용했다.
JOYFUL ‘마이 디올’에 적용한 이 상징적인 패턴은 무슈 디올이 1947년 몽테뉴가 30번지에서 개최한 첫 패션쇼 관객을 위해 마련한 나폴레옹 3세 스타일 의자 무늬에서 비롯된 것. 창립자의 건축적 미학을 연상케 하는 선의 조화가 매혹적이다.
BASHFUL 하우스의 유구한 역사와 유산에 찬사를 보내는 우아한 주얼리, 대담한 그래피티 프린트를 통해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의상의 조화가 재미있다.
SCARED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Victoire de Castellane)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아틀리에 장인들의 정밀하고 고유한 기술을 거쳐 새 생명을 얻은 까나쥬 패턴의 섬세한 아름다움.
BORED “마이 디올은 나만의 뜨개질(Maille)입니다.”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표현처럼 ‘마이 디올’의 까나쥬 패턴은 가늘게 뽑아낸 골드 스레드를 정교하고 촘촘하게 엮어 완성한 것. 손목을 묵직하게 감싸는 커프 형태의 볼드한 팔찌는 총 10.08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로 광채를 더했다.
CRANKY 디테일은 화려하되 간결한 밴드 형태를 지닌 ‘마이 디올’ 컬렉션은 레이어링이 어렵지 않은 것이 특징. 펑키한 캐릭터로 변신한 김민하가 옐로·화이트·핑크 세 가지 골드 소재는 물론 다이아몬드 유무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연출했다.
SECRET 어느 손가락에, 몇 개를 착용해도 예쁘다. ‘마이 디올’ 반지가 가진 무한한 매력은 혼자만 몰래 알고 싶다. 의상은 디올(Dior), 주얼리는 디올 파인 주얼리(Dior Joaillerie).
- 패션 에디터
- 김다혜
- 포토그래퍼
- 김신애
- 스타일리스트
- 김소정
- 헤어
- 장혜연
- 메이크업
- 황희정
- SPONSORED BY
-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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