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가 액세서리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법
사랑하는 사람을 늘 생각하고 떠올리기에 액세서리만 한 게 없죠. 헤일리 비버 역시 가족에 대한 사랑을 주얼리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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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헤일리의 주얼리 목록에 한 가지 아이템이 더 추가됐습니다. 틱톡에 올린 데일리 메이크업 영상에서 포착된 골드 뱅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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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풍으로 ‘Jack Blues’의 이름이 새겨져 있죠. 하와이 원주민 멜레나 에스테스(Meleana Estes)와 노엘 쇼(Noël Shaw)가 지난해에 설립한 파인 주얼리 브랜드 ‘HIE’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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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의 애착 주얼리를 볼까요? 가장 유명한 것은 ‘B’ 펜던트 목걸이죠. 패밀리 네임 ‘비버(Bieber)’의 이니셜이자, 저스틴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목걸이입니다. 이어 잭 블루스의 이름에서 딴 ‘jbb’ 펜던트를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그녀의 목에는 언제나 ‘B’와 ‘jbb’ 펜던트가 빛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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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엄마가 된 후에는 ‘MOM’ 반지를 제작해 끼고 다니고요.
얼마 전부터는 잭 블루스의 이니셜을 새긴 고야드 토트백을 맞춤 제작해 들고 다닙니다. 앞으로 헤일리의 옷장에는 잭 블루스를 테마로 한 액세서리 컬렉션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룩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비버 패밀리의 흔적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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